가수 성시경이 ‘마녀사냥’ 목표 시청률을 밝혔다.
지난 14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JTBC ‘마녀사냥’ 본방 단체 관람 이벤트에 MC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샘 해밍턴이 참석했다.
성시경은 “시청률이 3.7% 정도 되는데 5% 기록하는 것이 목표다. 앞으로 열심히 할 테니 도와 달라”고 말했다.

또한 성시경은 “한 번은 ‘마녀사냥’을 비판하는 기사가 있었는데 댓글들이 모두 좋았다. 댓글이 8백개 정도 됐는데 ‘신경 쓰지 말아라’ 등의 반응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런데 요즘 ‘마녀사냥’ 인기가 많아졌나보다. ‘진부해졌다’는 반응들이 있다”며 “그런데 ‘마녀사냥’ 시작할 때 말했지만 사람들의 사랑은 계속되고 소재고갈은 없다. 좋은 프로그램 열심히 할 테니까 잘 봐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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