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두 자리수 시청률로 껑충..金 예능 2위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2.15 08: 15

KBS 2TV '가족의품격-풀하우스'가 두 자리대 시청률로 껑충 뛰어 오르며 금요일 밤 예능 2위를 차지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는 전국 기준 시청률 10.2%를 기록, 지난 방송분(7.6%)보다 2.6%P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는 한 자리수 시청률을 유지해 왔는데, 두 자리 대 시청률로 뛰어 오르며 금요일 밤 인기 예능임을 각인시켰다.

이날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는 '개성시대, 튀어야 산다 VS 모난 돌이 정 맞는다'라는 주제로 왕종근, 유정현, 이윤석, 손미나가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놨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제왕의 딸 수백향'과 '사남일녀'는 각각 9.1%, 7.9%를 기록했으며, SBS '소치 2014'와 'SBS8뉴스'는 각각 11.2%, 6.5%를 기록했다. SBS '정글의 법칙 인 미크로네시아'는 14.4%를 기록, 금요일 밤 예능 1인자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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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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