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손미나, "15살 연하남이 대시해" 고백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2.15 08: 28

방송인 손미나가 "15살 연하남에게 고백받은 적 있다"고 고백했다.
손미나는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며 "외국 여행을 하다보면 연하남들에게 대시를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그는 "예전에 외국에 나갔을 때 몇몇 연하남들이 관심을 보였다. 그 중 한 명은 나보다 15살이나 어리더라"라며 회상했다.

이어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인터넷으로 내 나이를 검색해서 보여줬더니 '네가 일찍 태어난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더라"고 소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손미나 인기 대박", "손미나 15살 연하라니 대단하다", "손미나 연하에게 인기 독차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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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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