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공항패션 ‘꾸러기 매력폭발’..34살 맞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2.15 09: 28

배우 조인성이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조인성은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2014 Zo In Sung First Fan Meeting’을 위해 지난 1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조인성은 드라마나 시상식에서 선보인 슈트 패션과는 달리 캐주얼한 패션으로 나타났다. 아이스 진과 데님 소재의 남방에 스트라이프 무늬의 스웨터를 매치했다. 여기에 깃을 세운 롱코트로 댄디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조인성은 모자를 거꾸로 착용, 개구쟁이 같은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조인성 공항패션 귀요미 매력 폭발이다”, “조인성 공항패션 장난꾸러기 같다”, “조인성 공항패션 완벽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인성은 15일 오후 상해 센터(Shanghai Centre)에서 열리는 단독 팬미팅에 약 천여 명의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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