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여자만화구두' 셀프 홍보.."사랑 받는 일 남았다"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2.15 09: 39

[OSEN=임승미 인턴기자]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SBS플러스 새 드라마 '여자만화 구두' 셀프 홍보에 나섰다.
한승연은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자만화 구두' 제작 발표회까지 무사히 모든 과정을 마쳤어요! 너무 사랑스러운 '여자만화 구두'! 여러분의 사랑 받는 일만 남았습니다. 2월 24일 SBS플러스.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승연이 여러 장소에서 개성 있는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익살스러운 표정부터 진지함이 느껴지는 사진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여자만화 구두' 응원하겠습니다", "새로운 모습을 기대합니다", "이번에는 어떤 연기를 보여줄 지 궁금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승연은 '여자 만화구두'에서 사랑을 두려워하는 스물넷 여자 신지후 역을 맡았다. 오는 24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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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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