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또 자체최고시청률 경신…'응남앓이' 시작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2.15 09: 46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가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응급남녀' 7화는 설렘 가득 로맨스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7화 방송이 케이블, 위성, IPTV 유료플랫폼 시청률 3.6%, 순간최고시청률 5.1%를 기록하며 또 다시 자체 평균시청률을 경신한 것.
또한 타깃과 유료플랫폼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남녀 10대부터 40대까지 전 연령층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주말 밤 최강자로 자리매김을 굳혔으며 수도권 기준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는 평균 4.2%, 최고 6.0%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방송 첫 주부터 매주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응급남녀'의 향후 행보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이유다.
이날 방송된 7화에서는 오진희(송지효 분)와 국천수(이필모 분)가 한층 더 가까워지고, 그럴수록 조바심 나는 오창민(최진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응급남녀'는 15일 오후 8시 40분 '응급남녀 스페셜' 방송으로 8화 방송이 대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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