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이적을 할 것인지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토니 크루스(24)를 향한 빅클럽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크루스는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이 2015년 여름에 종료된다. 크루스의 나이가 어리다는 걸 생각했을 때 바이에른 뮌헨이 재계약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다. 하지만 크루스와 바이에른 뮌헨은 아직 재계약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크루스의 영입을 위해 빅클럽들이 서서히 움직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아스날, 첼시, 리버풀 등이 있다. 해당 클럽들이 적극적인 영입 움직임을 보일 경우 바이에른 뮌헨이 크루스를 놓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이를 지켜 보던 크루스의 동료 필립 람(31)이 조언을 건넸다.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맨유로 이적할 것으로 보이는 크루스에게 람이 '떠나지 마!'라고 경고 했다"고 보도했다. 람은 크루스와 함께 바이에른 뮌헨과 독일 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동료다.
크루스의 이적설에 대해 "일반적인 일"이라고 자신의 견해를 전한 람은 "내 견해로는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뛴다는 것은 절대적인 특권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이 승리할 줄 아는 정신을 가졌기 때문이다"며 "많은 선수들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오고 싶어한다. 크루스로서는 지금 이 순간의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이적을 할 것인지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전했다.
sportsher@osen.co.kr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