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공식 사이트를 통해 귀여운 애교를 선물했다.
지난 14일 추사랑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초콜릿보다 달콤한 사랑이의 고백"이라는 글과 짧은 동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사랑이가 추성훈의 선창을 따라하며 "한국 여러분 사랑해요"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말을 끝낸 뒤 손 키스를 하며 귀엽게 손을 흔드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미키마우스를 좋아하는 추사랑답게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추사랑 이러니 사랑할 수 밖에", "사랑이 애교에 사르르", "추성훈씨 딸 진짜 예쁜게 키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과 추사랑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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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