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새해맞이는 목욕탕에서..'장난기 본색'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2.15 11: 50

'아빠 어디가' 멤버들이 새해를 맞아 찾은 목욕탕에서 장난기 넘치는 본색을 드러냈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 - 아빠 어디가'에서는 새해를 맞아 목욕탕을 찾은 6가족의 모습을 담는다.
최근 진행된 목욕탕 녹화에서 막내 민율이는 아빠와 머리를 감다 닭벼슬 머리를 만들며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윤민수는 큰 형이 된 윤후가 직접 자신의 등을 밀어줘 다른 아빠들로부터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이번에 '아빠 어디가' 멤버들은 경북 안동으로 두번째 여행을 떠났다. 두 가족씩 짝을 지어 목적지로 이동했으며 윤후-임찬형, 김민율-김규원, 성빈-안리환 가족이 짝을 이뤘다.
가족들은 여행지로 향하던 도중 안동의 세 가지 맛을 찾아 느끼고 오라는 미션을 받았다. 여섯 가족은 각각 뜨거운맛, 매운맛 그리고 달콤한 맛을 찾아 맛보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해당 녹화분은 오는 16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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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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