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컬링 대표팀의 김지선 이슬비 김은지가 화제다.
최근 소치동계올림픽서 여자 컬링 대표팀의 선전이 이어지면서 김지선 이슬비 김은지의 눈부신 외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미성(36)과 김지선(28) 이슬비(26) 김은지(25) 엄민지(23, 이상 경기도청)으로 구성된 여자 컬링대표팀(세계랭킹 10위)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2시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큐브 컬링센터에서 영국과 컬링 라운드 로빈 세션 8 경기를 벌인다.

2승 3패 공동 7위를 기록 중인 한국은 4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영국을 잡아야 한다. 한국은 현재 일본과 함께 공동 7위에 머물러 있다. 남은 4경기는 영국전을 시작으로 덴마크(16일), 미국(17일), 캐나다(18일)전으로 이어진다. 최소 5승 3패를 기록해야 4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다.
여자 컬링의 주장 김지선을 비롯해 이슬비 김은지 등 5명이 다시 한 번 빙판 위에 선다. 셋은 이번 올림픽서 한국의 경기가 있을 때마다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운동선수 같지 않은 빛나는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컬링 김지선 이슬비 김은지를 본 네티즌들은 "컬링 김지선 이슬비 김은지, 영국도 꼭 이겨주세요", "컬링 김지선 이슬비 김은지,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컬링 김지선 이슬비 김은지, 정말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SEN

이슬비-김은지(위)-김지선(아래) / 소치(러시아)=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