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러시아 컬링미녀 '안나 시도로바', 란제리입고 컬링 홍보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02.15 14: 28

러시아 컬링미녀들의 반라 화보가 화제다.
안나 시도로바 선수를 비롯해 러시아 컬링 대표 선수들이 비인기 종목인 컬링을 알리기 위해 란제리 또는 수영복을 입고 섹시 화보를 촬영한 것.
언론 매체들의 보도와 선수들이 직접 자신들의 SNS 계정에 사진을 올려 전세계적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 컬링대표팀의 유치원 교사 출신이라는 특이한 이력을 가진 이슬비는 첫 경기 때부터 귀여운 외모로 주목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울러 러시아 컬링대표팀은 지난 14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큐브 컬링센터에서 열린 여자 컬링 예선 4차전에서 한국 대표팀과 만나 8-4으로 패배했다. 이로써 한국은 2승 2패를 기록, 중국 일본과 공동 4위에 올랐다.
한편 러시아 컬링미녀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러시아 컬링미녀, 러시아는 뭘 해도 다르다" "러시아 컬링미녀, 안나 시도로바 이슬비 둘다 너무 예쁘다" "러시아 컬링미녀, 두꺼운 옷 안에 저런 섹시 몸매가 숨어있었다니" "러시아 컬링미녀, 홍보 제대로 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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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시도로바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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