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율, 김성주 공항 마중 '기특'.."아빠, 힘내세요"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2.15 15: 07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이 아빠를 마중 나오는 기특한 모습을 보였다.
김민율은 15일 오전 9시 인천국제공항으로 김성주를 마중나왔다. 그는 '아빠 힘내세요'라고 적힌 카드를 들고 실제로 "아빠 힘내세요"라고 외치며 기운을 불어넣었다. 김성주는 아들의 응원에 깊이 감동 받은 모습을 보였다.
김성주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캐스터로 현장을 찾았으나,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 - 아빠 어디가' 녹화를 위해 15일 일시 귀국했다.

앞으로 김성주는 오는 18일 다시 소치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그는 19일과 20일 진행되는 김연아 선수의 피겨스케이팅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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