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승미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빅스의 라비가 생일을 맞아 근접 셀카를 공개했다.
라비는 1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빅스 멤버들 그리고 별빛(STARLIGHT, 빅스 팬클럽 이름) 모두 너무 고마워요! 오늘 라비가 되어 축하를 받았지만 행복합니다!! 원식이를 낳아주신 엄마아빠께 최고 감사드려요!! 데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비는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고 있다. 검정뿔테를 쓰고 후드를 뒤집어 쓴 채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라비는 이날 22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원식이 생일 축하해", "우리 귀여운 라비, 맛있는 거 많이 먹어", "오늘만큼은 가장 행복한 하루 보내길"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스는 지난 1일 프랑스 칸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의 음악 마켓 '미뎀(MIDEM)'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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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