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컬링 이슬비·엄민지, 英 이브 무어헤드와 번외 '미모' 대결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02.15 16: 26

한국과 영국 컬링 대표팀의 6차전 경기가 열리자 번회 경기로 각각 대표팀의 미모 대결이 한창이다. 한국 대표팀은 이슬비와 엄민지 선수가 언급되고 있다.
신미성(36)과 김지선(28) 이슬비(26) 김은지(25) 엄민지(23, 이상 경기도청)으로 구성된 여자 컬링대표팀(세계랭킹 10위)이 15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러시아 소치 아이스큐브 컬링센터에서 영국과 6차전을 가졌다.
2승 3패 공동 7위를 기록 중인 한국은 4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영국을 잡아야 한다.

한국은 현재 일본과 함께 공동 7위에 머물러 있다. 남은 4경기는 영국전을 시작으로 덴마크(16일), 미국(17일), 캐나다(18일)전으로 이어진다. 최소 5승 3패를 기록해야 4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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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러시아)=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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