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정준영, 두려움에 떨며 돌고래와 '뽀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2.15 17: 41

'우리 결혼했어요'의 정준영이 돌고래와 뽀뽀했다.
1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정준영과 정유미가 제주도로 새해맞이 희망여행을 떠난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정준영과 정유미는 함께 돌고래와 시간을 보냈다. 정유미는 돌고래를 보고 기뻐했지만 정준영은 무서워 하며 어쩔 줄 몰라했다.

조련사가 돌고래와 친해지는 방법을 알려주며 뽀뽀하라고 하자 정유미는 자연스럽게 뽀뽀했지만 정유미는 힘들게 뽀뽀에 성공했다.
또한 본격적으로 물 속에서 돌고래와 시간을 보내려고 준비하는 동안 돌고래가 두 사람 주위를 돌아다니자 정준영은 무서워서 소리를 질렀다.
그러나 속마음 인터뷰에서 "나는 지금까지 무서움을 모르는 사람이었다"고 허세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무서움도 잠시, 돌고래의 지느러미를 잡고 함께 수영을 하며 즐거움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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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 결혼했어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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