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미 해설위원, 이상화 선수와 다정 투샷 '훈훈'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2.15 19: 13

SBS 안상미 해설위원이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선수와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안상미 위원은 1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소치 방송센터의 SBS를 방문한 이상화 선수와 사진 한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금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해 보이는 이상화 선수와 그 옆에서 브이자를 그리는 안 위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보는 이마저 행복하게 만드는 환한 웃음을 지어 보여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안상미 위원, 해설만큼 미모도 최고", "안상미 해설위원과 이상화라니. 보기만 해도 기분 좋다", "안상미 위원, 해설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안상미 해설위원은 SBS에서 배기완 캐스터와 함께 쇼트트랙 경기를 해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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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미 해설위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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