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이상화 인연, 금메달 응원에 애교까지 '관심집중'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2.15 19: 46

방송인 정준하와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선수의 인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의 인연이 알려진 것은 지난 11일 2014 소치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 당시 나눴던 트위터 대화 때문. 이들은 친밀한 대화를 나누며 네티즌의 관심을 모았다.
정준하는 당시 이상화 선수가 금메달을 딴 직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예쁘다! 예쁘다! 정말 상화야!"라는 글을 게재했고, 이상화는 이후 13일 자정께 "나 어때. 잘 했지"라는 답변을 남긴 것.

접점이 없을 듯한 두 사람의 친분에 관심이 쏠린 것은 당연했다. 이상화가 지난 2012년 정준하의 결혼식에도 참석하는 등 두 사람은 꽤 친밀한 사이로 전해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정준하 이상화 인연, 놀랍네", "정준하 이상화 인연이 있었다니", "정준하 이상화 인연 끝까지 지켜나가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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