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개구리송, 예고만으로 화제..'인기 이 정도'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2.15 21: 27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인기가 놀라울 정도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에 등장한 사랑이의 개구리송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는 상황이다.
추사랑은 최근 진행된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개구리송을 한국어로 노래하며 나날이 발전된 한국어 실력을 선보였다.
이 개구리송은 제작진에 의해 예고 자료로 홍보됐고, 사랑이의 개구리송에 네티즌의 관심이 쏟아진 것. 사랑이의 귀여운 활약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며 사랑이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사랑이는 이날 녹화에서 손에 개구리 인형을 끼우고 “아빠 개구리가 노래를 한다. 이야이야오. 통통통통 털보 영감님” 등의 한국 동요를 부르며 귀여운 매력을 맘껏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사랑이는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 추성훈이 뽀뽀를 하려고 하자 정확한 발음으로 "하지마세요"라고 반응하는 등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뽐냈고, 이 또한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추사랑 개구리송 정말 기대돼", "추사랑 개구리송이라니. 본 방송 꼭 봐야지", "추사랑 개구리송? 이름만 들어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추사랑의 개구리송은 오는 16일 오후 방송되는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mewolong@osen.co.kr
KB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