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성하가 '왕가네 식구들' 결말에 대해 "오현경과 잘 지내고 있다"며 의미심장한 힌트를 줬다.
15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왕가네 식구들'의 종방연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성하는 '결말에 힌트를 달라'는 말에 곁에 있던 오현경의 어깨를 감싼 뒤 "우리가 이렇게 잘 지내고 있다"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였다.

더불어 이윤지를 비롯한 오현경 등 출연 배우들은 "촬영이 모두 끝나 너무 아쉽다"며 시원섭섭한 표정을 지어보이기도 했다.
한편 '왕가네 식구들'은 오는 16일 마지막 회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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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