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제품을 사용 하지 않는 미션을 사용 중인 멤버들이 아침 세안부터 곤혹을 겪었다.
15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KBS 2TV '인간의조건'에는 김숙, 박은영, 김신영, 김지민, 박지선, 박소영이 화학 제품 없이 살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화학 제품 없이 산 지 몇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적응하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칫솔을 사용할 수 없기에 죽염을 이용해 이를 닦던 멤버들은 "너무 찝찝하다"고 말해 불만을 토로했다.
더불어 김지민은 천연 비누로 머리 감기에 도전, 뻣뻣한 머릿결로 울상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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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조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