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피트, 딸에게 1200만원어치 밸런타인선물..'로맨틱 딸바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2.16 09: 41

할리우드 유명배우 브래드 피트가 세 명의 딸들에게 약 1200만 원 어치 밸런타인 선물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브래드 피트가 약 1200만 원 어치의 밸런타인 선물을 딸에게 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트는 딸 자하라, 샤일로 누벨 졸리 피트, 비비엔 마셸린에게 약 1200만 원 어치의 밸런타인 선물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측근은 "피트가 세 명의 딸들에게 닐 레인 하트 목걸이를 선물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아내 안젤리나 졸리에게는 어떤 선물을 한 지는 모르겠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브래드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와의 사이에서 아들 매녹스, 녹스 레온, 팍스 티엔과 딸 자하라, 샤일로, 비비엔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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