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쿨까당' 특별 MC 나선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2.16 10: 00

방송인 정가은이 tvN '쿨까당'의 특별 MC로 나선다.
16일 방송되는 ‘쿨까당’의 2014 신년특집, 민심탐방 프로젝트 ‘국민의 마음을 읽어라’ 편에 특별 MC로 참여한 정가은은 곽승준 교수, 방송인 남궁연과 함께 호흡을 맞춰 이 날 게스트로 참여한 국회의원의 적극 참여를 유도하고, 민심을 대변하며 MC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공개 된 사진 속 정가은은 대기실에서 대본을 꼼꼼하게 읽으며 중요한 부분을 형광펜으로 표시하고, 모르는 법안 내용을 직접 찾아 공부하는 등 진지한 자세로 녹화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정가은의 소속사 디딤531측은 "정가은이 예능으로 많이 알려졌지만 연기와 MC 등 여러 분야에 욕심과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며 차근차근 꿈을 이뤄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여러 분야에서 좋은 활동 펼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2년 11월부터 시작 된 시사토크쇼 ‘쿨까당’은 '쿨하게 까는 하이브리드 정당'의 줄임말로 매주 호스트가 법안 발의 형식으로 주제를 던지면 복수의 게스트가 난상토론을 벌이는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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