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특수부대 창설 배경은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02.16 13: 31

네티즌들 사이에서 '세계의 특수부대'가 주요 검색어로 올라 관심을 끌고 있다.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부대는 현대적인 특수부대의 시초로 알려진 영국의 코만도다. 영국의 수상 윈스턴 처칠이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폭격에 대응하기 위해 만든 부대로 유명하다.
코만도는 효과적인 공격으로 독일군을 괴롭혔다. 코만도의 공격에 흥분한 히틀러는 코만도 부대원은 포로로 잡지 말고 사살하라고 지시할 정도였다.

이어 영국의 SAS(공수특전단)은 세계 특수부대로 유명세를 탔고 이스라엘의 사이렛 매트칼, 러시아의 KGB 스페츠나츠, 프랑스의 외인부대 등이 유명하다.
최근에는 미국의 특수부대가 눈길을 받고 있다. SOCOM(통합특수전사령부)은 육군, 해군, 공군에 이어 공해병대까지 모든 특수부대를 운용하고 있다. 아울러 특수부대 지휘부 JSOC(합동특수전사령부)는 세계 최강의 특수부대로 알려진 육군의 델타포스와 해군의 데브그루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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