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롯데월드 공사장 화재, 인명피해는 없어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2.16 14: 04

제2롯데월드 공사장 화재 소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2롯데월드 공사장에 불이 났다. 그러나 곧바로 진화돼 큰 사고는 없었다.
16일 자정쯤 서울 송파구 잠실 제2롯데월드 공사장 46층에 있던 컨테이너 박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제2롯데월드 공사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인명피해없이 30여 분만에 마무리 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작업 도중 불똥이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제2롯데월드 공사장 화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2롯데월드 공사장 화재, 높은 데서 불나면 답도 없으니 조심했으면 좋겠다" "제2롯데월드 공사장 화재, 인명피해 없어서 다행이다" "제2롯데월드 공사장 화재, 여긴 사고 소식이 왜이렇게 자주 나는건지" "제2롯데월드 공사장 화재, 밤에 공사해도 되는건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SEN
YTN 뉴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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