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국가대표 커플 이한빈 박승희가 화제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박승희의 남자친구 이한빈이 관심을 끌고 있다. 박승희는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선에서 넘어지며 4위에 그쳤다. 그러나 박승희와 신체 접촉을 일으키며 3위로 통과한 엘리스 크리스티(영국)가 실격되면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덕분에 박승희의 남자친구인 이한빈이 때아닌 화제가 됐다. 박승희의 남자친구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동료 이한빈이다. 둘은 10년 넘게 동료로 지내다가 2년 전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박승희의 남자친구 이한빈은 박승희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둘의 애틋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한빈 박승희를 본 네티즌들은 "이한빈 박승희, 정말 잘 어울린다", "이한빈 박승희, 천생연분이네", "이한빈 박승희, 결혼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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