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올 블랙 패션의 카리스마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오타니 료헤이는 지난 12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3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 시상자로 참석해 배우 경수진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소속사 디딤531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16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타니 료헤이는 올 블랙 수트를 입고 깔끔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자랑한다.
특히 오타니 료헤이는 혹시라도 실수를 하지 않을까 무대에 오르기 전 누구보다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을 읽고 또 읽고 있으며, 관계자의 설명에 귀 기울이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타니 료헤이 역시 모델 출신답게 포스가 장난이 아니다', '무대 뒤에서도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이 멋있다' ‘오랜만에 보는 료헤이 더 잘 생겨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타니 료헤이는 영화 ‘명량-회오리바다’에 준사 역으로 출연해 올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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