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서준, 촬영용 텐트 난입..VJ '당황'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2.16 17: 23

'슈퍼맨' 이서준이 VJ를 당황하게 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베이비 마사지 수업을 받는 이휘재와 아들 서언, 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부쩍 활발해진 쌍둥이들 때문에 이휘재는 수업에 거의 참여하지 못하고 이들을 통제하는데 시간을 다 보냈다.

또한 집에 돌아와서도 서언과 서준은 온 집안을 활보하고 다니며 이휘재를 진땀 나게 했다.
특히 서준이는 촬영하는 VJ가 들어가 있는 텐트 안에 난입, VJ를 당황하게 했다. 서준이는 "뽀로로 보자"는 이휘재의 말에 끌려나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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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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