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장준서, 추사랑 무관심에 씁쓸..피터팬 작전 '실패'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2.16 17: 39

'슈퍼맨' 장준서가 추사랑의 무관심에 상처 받았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사랑이의 집을 찾은 장현성과 준우, 준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준서는 사랑이와 친해지기 위해 피터팬 옷까지 입었지만, 사랑이는 준우만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사랑은 이들이 도착하기 전 "준서가 더 좋다"고 말했지만, 시선은 준우에게만 고정, 준서를 서운하게 했다.
준서는 피터팬 옷을 입고 사랑이의 앞에 서서 그에게 반갑게 인사했지만, 사랑이는 준우의 뒤만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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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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