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유인나, 차태현 급습에도 여신급 민낯 '눈길'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2.16 18: 29

'1박2일' 차태현과 정준영이 유인나를 당황하게 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서울 시간여행 2편이 공개됐다.
이날 차태현과 정준영은 녹화 당일 라디오 생방송을 하는 유인나의 스튜디오를 급습했다.

특히 차태현과 정준영의 등장에 유인나는 심하게 말을 더듬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인나는 여신급 민낯 미모로 시선을 끌며, 예정에 없던 라디오 방송을 이어갔다.
유인나는 "BB크림도 안 발랐다. 내가 TV에 나오는 거냐"며 당황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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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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