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한 보이그룹 B.A.P의 리더 방용국이 "꼭 보답하겠다"며 감사 메시지를 남겼다.
방용국은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B.A.P를 위해 불철주야 보이지않는 곳에서 항상 고생하는 우리 회사식구들과 스태프분들, 저희를 이 자리에 있게해준 언터쳐블 형들과 시크릿, 사랑하고 존경하는 베이비(팬클럽)들. 이 과분한 사랑 꼭 나누고 보답하겠습니다"라고 글을 적었다.
이들은 이날 신곡 '1004'로 소유X정기고 '썸(Some)'과 걸스데이 '썸씽(Something)'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멤버들은 1위 수상 이후 지인의 이름을 부르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영광이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B.A.P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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