봅슬레이 매력에 빠진 소치 귀요미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2.17 04: 31

대한민국 봅슬레이 대표팀이 17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의 산키 슬라이딩 센터에서 2014 소치 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2인승 경기를 펼쳤다.
한국의 김동현-전정린 조는 2차시기까지 합계 1분55초54의 기록을 남겼다. 1차시기는 57초78, 2차시기 57초76을 기록했다. 1차시기에 비해 기록을 소폭 단축했다.
원윤종(29)-서영우 조는 1차시기 57초41, 2차시기 57초20으로 끝내 합계 1분54초61의 기록으로 3차시기에 돌입한다. 3차시기는 이날 오후 11시 30분부터 시작된다.

러시아 한 소녀가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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