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의 소유와 정기고가 부른 '썸'이 음원차트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선미의 '보름달'이 정상권에 진입하고 있다.
지난 7일 정오 발표된 '썸'이 17일 오전 현재 멜론, 엠넷, 올레뮤직, 몽키3, 지니 등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7일 0시 공개된 '보름달'이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등 4개 차트 1위를 가져갔다.
'보름달'은 멜론과 엠넷에서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어 향후 '썸'의 1위 자리를 물려받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 곡은 JYP가 처음으로 용감한 형제와 손잡은 곡으로, 미디엄템포에 선미의 섹시한 매력을 살린 댄스곡이다. 뮤직비디오는 뱀파이어로 등장한 선미의 모습으로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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