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예바, 푸틴과 결혼설…나이차 31세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2.17 08: 30

알리나 카바예바가 화제다.
카바예바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결혼설이 입길에 올랐다. 카바예바는 전 러시아 리듬체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러시아 하원의원.
언론 보도에 따르면 카바예바의 오른손 네 번째 손가락에 끼여진 반지가 현지 방송에 포착됐따. 이를 두고 푸틴과의 결혼설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카바예바는 지난해 푸틴 대통령이 전 부인 류드밀라와 이혼한 뒤 염문설이 끊이지 않았다. 푸틴 대통령 개막식 연설 당시 옆에 있던 인물도 카바예바.
한편 카바예바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개막식 당시 마리아 샤라포바, 옐레나 이신바예바와 함께 성화 봉송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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