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폴 포츠가 오는 3월 내한을 확정했다.
전 세계를 놀라게 만든 기적의 주인공 폴 포츠가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영화 '원챈스'를 들고 오는 3월 2일 내한한다.
'원챈스'는 전 세계가 기립박수 친 인생역전의 주인공 폴 포츠의 무대보다 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은 감동실화.

내한을 확정한 오페라 가수 폴 포츠는 2007년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의 최종 우승자로 그의 첫 번째 예선무대 영상은 유튜브에서 1억 2천만 건이라는 놀라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현재까지도 전 세계를 감동으로 물들이고 있는 주인공이다.
국내에서도 '폴 포츠 신드롬'이 일 만큼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그이기에 이번 내한 소식은 국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하고 있다. 특히 2013년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될 만큼 한국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온 그는 이번 '원챈스' 공식 행사를 통해 한국 팬들만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는 후문.
한편 '원챈스'는 3월 13일 개봉한다.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