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이상화 인터뷰까지..생생한 현장기록 공개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2.17 09: 34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 소치 동계 올림픽의 현장 기록을 공개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 44회에서는 지난 9일 소치로 떠났던 강호동, 박성호, 줄리엔 강, 존박이 온 몸으로 직접 체험한 소치의 리얼 기록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금껏 방송을 통해 공개되지 않았던 소치 동계 올림픽 비하인드 스토리는 뜨겁고 치열했던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뛴 '예체능' 팀이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한 모든 것들이 담겼다.

특히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서기철 아나운서, 나윤수 해설위원과 함께 특별 해설위원으로 참여한 강호동의 생생한 뒷이야기와 이상화 선수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취재뿐만 아니라 인터뷰까지 성공한 박성호, 국가대표 선수들의 응원을 책임진 줄리엔강, 존박 등 소치 동계 올림픽 안팎에서 맹활약한 '예체능' 팀의 모습이 기대를 높인다. 
  
'예체능' 제작진 측은 "강호동, 박성호, 줄리엔강, 존박 등 '예체능' 팀은 이번 소치 동계 올림픽을 위해 출국하기 전부터 KBS 스포츠국과 협업으로 한달 이상을 준비했다"면서 "소치 동계 올림픽을 위해 선수들이 지난 4년간 흘린 땀과 피나는 노력, 그리고 숨겨진 뒷이야기를 시청자에게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18일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 44회는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저녁 8시 30분에 시청자를 만난다.
jykwon@osen.co.kr
우리동네 예체능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