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의 유닛 레인보우 블랙 멤버 재경이 ‘마녀사냥’에서 19금 입담을 선보인다.
17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재경은 오늘 JTBC ‘마녀사냥’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 MC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샘 해밍턴 뿐 아니라 곽정은, 한혜진, 홍석천과 19금 토크를 펼친다.
레인보우가 19금 예능프로그램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최근 유닛 레인보우 블랙 활동을 통해 과감하고 아찔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재경이 ‘마녀사냥’에서 얼마나 화끈한 입담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재경이 출연하는 ‘마녀사냥’은 오는 28일 오후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마녀사냥’에는 쥬얼리의 예원,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과 나르샤, 엄정화, 문소리, 김지민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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