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일년 중 가장 로맨틱한 기념일인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포켓포토를 활용해 연인들을 직접 찾아가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 이색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했다.
LG전자는 지난 14일 홍대입구역 인근 ‘걷고 싶은 거리’를 비롯해 명동 예술극장 앞 광장, 강남역 사거리 등 번화가를 중심으로 연인들을 위한 ‘포포 무료 인화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포켓포토 블로거 서포터즈 15인으로 구성된 ‘포포 커뮤니케이터’들이 현장 곳곳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진을 찍어주는 것은 물론 즉석 인화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이번 행사에는 14일 출시된 포켓포토용 ‘스티커 인화지’가 처음으로 소비자를 만나 눈길을 끌었다. ‘스티커 인화지’는 지속적인 시장조사를 통해 사진 인화물을 수첩, 지갑 등에 붙여서 간직하고 싶다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해 선보인 아이디어 상품이다.‘14년형 포켓포토’뿐만 아니라 이전 제품과도 호환이 가능하며 국내 온/오프라인 매장서 30장에 1만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연인들의 축제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포켓포토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소중한 추억을 남기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LG전자는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걸그룹이자 포켓포토 공식 모델인 ‘걸스데이’가 방문해 공연을 선보이는 ‘걸스데이를 불러주세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오는 4월 15일까지 ‘14년형 포켓포토’를 가장 많이 구매한 단체 또는 모임에 ‘걸스데이’가 직접 찾아가 공연 및 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캠페인 사이트(www.lgpop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4년형 포켓포토’는 전작 대비 4mm 얇아진 20mm의 두께와 5인치 스마트폰과 비슷한 크기(76 x 120)로 휴대성을 한층 강화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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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