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유명배우 라라 펄버가 아찔한 착시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
라라 펄버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영국 로얄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린 제6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에 아찔한 착시 드레스를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누드톤의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밟은 펄버는 검은색 허리끈을 제외하곤 드레스 안에 옷을 입은 것인지 아니면 벗은 것인지 헷갈리게 할 만큼 아찔한 착시 드레스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라라 펄버는 영국의 유명배우로 영국 유명 드라마 '셜록' 시즌 2에서 아이린 애들러로 출연, 강한 존재감을 뽐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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