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리그, 이젠 안방에서 본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02.17 11: 47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 중인 프로야구 6개 팀(삼성, LG, 넥센, SK, KIA, 한화)의 연습 경기에 대한 TV 생중계가 실시된다.
스프링캠프에서 진행되는 연습경기가 TV로 중계 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며 오는 1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총 13경기를 SPOTV를 통해 매일 1경기씩 중계될 예정이다.                               
KBO는 이번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TV 중계를 통해 내달 8일 시범경기 개막과 내달 29일 페넌트레이스 개막에 앞서 겨우내 프로야구에 목말랐던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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