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비자금 조성 혐의 관련 STX그룹 압수수색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02.17 12: 38

검찰이 STX그룹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임관혁)는 17일 STX그룹의 비자금 조성 혐의와 관련해 서울 중구 본사와 계열사 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검찰측 검사와 수사관이 STX측 사무실에서 하드디스크와 회계장부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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