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런던 패션위크 A/W 2014-시스터 바이 시블링' 런웨이에서 한 모델이 캣워크를 하다 슈즈가 드레스에 걸리자 슈즈를 벗어버린 채 다시 걷고 있다.
런던 패션위크는 미국 뉴욕,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밀라노와 함께 세계 4대 패션 박람회 중 하나다.
전 세계 디자이너들이 새 시즌에 앞서 작품을 발표하는 여러 패션쇼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패션 관계자 및 바이어, 프레스 등이 모여 시즌 유행 아이템들을 점검하는 자리로 여겨지기도 한다. / ⓒAFPBBNews = News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