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얼마나 친하면...이민우와 '초근접 셀카' 공개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4.02.17 14: 00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와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민아는 지난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 트위터에 "어제 우리 마지막 방송을 아쉬워해주셨던 민우 오빠. 오빠 다음 주 마지막 방송까지 잘 보고 있을게요. 오빠 귀염 열매 드셨나 봐요. 저보다 더 귀엽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아와 이민우는 앞뒤로 나란히 서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민우는 민아의 바로 뒤에서 손으로 하트를 그리는가 하면 양손으로 민아를 가리키는 포즈를 취하는 등 평소 친분을 알 수 있는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더욱이 친남매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만큼 두 사람의 눈웃음이 너무나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
민아와 이민우의 셀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아, 이민우와 얼마나 친하면 이렇게 다정한 사진을 찍었나", "민아, 이민우 팬이라고 하지 않았나", "민아, 이민우와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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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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