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울트라북 신제품 뉴 씽크패드 X1 카본이 국내 시장에 상륙했다. 한국레노버는 17일부터 CJ몰, 롯데닷컴, 지마켓에서 뉴 씽크패드 X1 카본 런칭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레노버는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4형 비즈니스 울트라북인 뉴 X1 카본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쇼핑몰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레노버는 16일까지 예약 판매를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17일부터 본격적으로 런칭 캠페인을 시작한다. 런칭 캠페인 기간 동안 뉴 X1 카본을 구매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각 인터넷 몰에서 사은품을 증정한다. CJ몰에서는 제품 구매자 중 선착순으로 정품 씽크패드 원링크 독과 노트북 가방을 선물로 제공한다. 또한 지마켓과 롯데닷컴에서는 모델에 따라 정품 씽크패드 원링크 독과 노트북 가방뿐만 아니라 블루투스 마우스, 외장형 DVD 멀티, 1년 추가 보상이 지원된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는 “이번 CES에서 많은 화제를 낳았고 15개 상을 수상한 뉴 씽크패드 X1 카본을 국내 고객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며 “레노버 고객들이 CJ몰, 롯데닷컴, 지마켓을 통해 풍성한 선물과 함께 뉴 X1 카본의 혁신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레노버는 전세계 1위 PC기업으로서 뉴 X1 카본과 같은 혁신적인 제품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뉴 X1 카본은 탄소 섬유로 만들어져 가벼우면서도 매우 견고하다. 이 제품은 14형 노트북 중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비즈니스 울트라북으로 이동성이 특징이다. 또 사용 중인 소프트웨어에 따라 최적의 기능키 조합을 자동으로 설정하는 어댑티브 키보드와 음성(한국어 미지원, 일부 언어만 제공) 및 제스처 인식 기능 등이 탑재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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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