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현수, 인터넷 메신저 해킹 피해..‘주의 당부’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2.17 15: 15

배우 여현수가 인터넷 메신저 해킹 피해를 당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여현수는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네이트온 해킹 당한 것 같습니다. 제 이름으로 돈 꿔달라는 네이트온 받으시면 저에게 연락부탁해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제 이름으로 해킹 당한 인증샷입니다. 저 네이트온 안한지 1년이에요. 수한아 제보 고맙다”면서 인터넷 메신저 네이트온으로 해킹 피해를 당한 화면을 공개했다.

한편 여현수는 지난 해 정하윤과 결혼한 후 최근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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