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생일에도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오후 김수현의 웨이보에는 "생일에도 '별에서 온 그대' 촬영. 생일 축하해주신 중국 팬 분 모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수현은 '별에서 온 그대' 18회 대본을 든 채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특히 생일임에도 대본 공부 삼매경에 빠진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생일에도 쉬지도 못하고 촬영 중이네. 축하하고 파이팅", "드라마 정말 잘 보고 있다. 끝까지 으쌰으쌰", "생일 축하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오는 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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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