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영수증 의무발행 업종, 무엇이 추가됐나?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4.02.17 21: 09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업종
현금 30만 원 이상 거래 시 현금 영수증을 의무적으로 발행해야 하는 업종이 10개 추가됐다.
17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으로 올해부터 피부미용업과 귀금속 소매업 등 10개 업종이 소비자가 요구하지 않아도 의무적으로 현금 영수증을 발행해야 하는 업종으로 추가됐다.
이번에 추가된 업종은 귀금속 소매업과 피부미용업, 결혼상담업, 포장이사 운송업, 관광숙박업, 운전학원, 의류임대업, 결혼사진 및 비디오 촬영업, 실내건축 및 건축마무리 공사업 등 고액 현금거래가 많은 업종이다.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업종 10개 추가에 네티즌들은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업종 10개 추가 꼭 잊지 말아야겠다",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업종 10개 추가된 거 잊지 말고 체크해둬야지",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업종 10개, 체크해둬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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