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상화, 하지정맥류 밝히지 않은 이유? "엄마가 걱정할까봐"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2.18 00: 28

‘힐링캠프’ 이상화 선수가 하지정맥류 때문에 고통을 겪지만, 어머니가 걱정할까봐 참았다고 고백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특집으로 꾸며졌다. 첫 주자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여자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금메달을 따며 2연패 신화를 쓴 이상화 선수.
이날 이상화 선수는 경기 전 하지정맥류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지 않은데 “수술을 할 수는 없으니 참고 했다. 엄마가 걱정할까봐 참았다”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해외에 있을 딸이 아프다는 소리를 들으면 걱정하실 어머니를 배려한 것.

이어 이상화 선수는 하지정맥류 치료를 자꾸 미루는 이유를 질문 받자 “겁난다. 하지정맥류 수술이 간단하다고 해도 수술이니까 무섭다. 리듬이 깨질까봐도 두렵다”라며 물리치료료 대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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