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원윤종-서영우, 19위로 봅슬레이 男 2인승 4차 레이스 합류(종합)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4.02.18 00: 33

한국 봅슬레이의 간판인 원윤종(29)-서영우(23, 이상 경기연맹) 조가 4차시기 진출에 성공했다. 김동현(27)-전정린(25, 이상 강원도청) 조는 아쉽게 3차시기에서 레이스를 마쳤다.
원윤종-서영우 조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의 산키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14 소치 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2인승 3차시기까지 2분52초19를 기록했다. 원윤종-서영우 조는 19위에 올라 20위까지 주어지는 4차시기 참가 자격을 얻었다.
3차시기 순서는 2차시기까지의 순위를 바탕으로 결정됐다. 19번째로 출발했던 서영우-원윤종 조에 이어 25번째로 레이스를 시작한 김동현-전정린 조는 57초73으로 3차시기까지 2분53초27를 찍었다. 김동현-전정린 조는 25위로 3차시기에서 레이스를 끝냈다.

3차시기까지 1위는 러시아의 알렉산더 주브코프-알렉세이 보에보다 조가 차지했다. 1차시기부터 줄곧 선두였던 주브코프-보에보다 조는 3차시기에서 트랙 레코드(56초08)를 작성하며 2분48초90으로 다른 팀들과의 격차를 벌려 금메달이 유력해졌다.
한편 봅슬레이 종목은 1차시기부터 4차시기까지의 기록을 합산한 것으로 순위를 매긴다. 20위 내의 기록을 낸 팀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4차시기는 잠시 후 오전 1시 5분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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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러시아)=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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