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 지역 언론, “윤석민, 5선발 후보 7명 중 4위”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2.18 02: 36

볼티모어 유니폼을 입을 윤석민(28)이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진을 차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볼티모어 지역 언론 의 피터 슈먹 기자는 18일(한국시간) 스프링 트레이닝 경쟁을 통해 가려질 다섯 번째 선발투수 후보들을 나열했다. 먼저 슈먹 기자는 볼티모어가 크리스 틸먼, 천웨인, 미구엘 곤살레스, 버드 노리스까지 4명의 선발투수를 확정지었다면서 앞으로 총 7명이 선발 한 자리를 놓고 격돌할 것으로 봤다. 그러면서 슈먹 기자는 다섯 번째 선발투수 후보들에 대한 배당금을 제시했다.
윤석민은 7명 중 4위에 자리했다. 윤석민에게 ‘10-1’의 배당률이 붙었는데 슈먹 기자는 “아무도 윤석민에 대해 확실히 알지 못한다. 하지만 볼티모어 프런트는 윤석민이 선발 로테이션에 자리할 기회를 주려고 할 것이다”며 “윤석민이 시범경기 기간에 자신에게 붙은 의심을 떨쳐낸다면, 이득을 얻을 수 있다”고 썼다.

5선발 후보 1위는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7번 선발 등판한 잭 브리튼(배당률 3-1)이, 2위는 2013시즌 보스턴에서 6번 선발 등판한 알프레도 어세브스(배당률 5-1)가 올랐다. 3위는 2013시즌 처음으로 빅리그에 오른 케빈 가우스만(배당률 8-1)이 자리했고, 5위에 브라이언 매튜츠(배당률 12-1), 6위에 스티브 존슨(배당률 12-1), 7위에 T.J. 맥페어랜드(배당률 20-1)가 있었다.
한편 볼티모어 구단은 플로리다 현지시간 17일 오후에 윤석민의 입단을 공식발표하고, 현지시간 18일 입단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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