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컬스데이‘ 女 컬링, 마지막까지 뜨거운 관심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4.02.18 07: 27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마지막 경기까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맏언니' 신미성(36)을 비롯해 김지선(28), 이슬비(26), 김은지(25), 엄민지(23, 이상 경기도청)로 구성된 여자 컬링대표팀(세계랭킹 10위)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큐브 컬링센터에서 열린 컬링 여자 라운드 로빈 세션 12 캐나다(세계랭킹 2위)와 경기서 4-9로 패했다.

이미 4강 진출은 좌절된 상황이지만 올림픽 첫 출전인 한국으로서는 캐나다전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다. 이번 대회서 8전 전승으로 강세를 보인 캐나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자존심을 지키겠다는 것. 하지만 초반 잇딴 득점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한국은 역전패를 허용하고 말았다.
3승 6패로 4강에 진출하지는 못했지만, 여자 컬링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마지막까지 흥미진진한 경기를 펼치는 모습에 팬들도 컬링의 매력에 빠졌다.
컬링 대표팀의 활약에 대해 네티즌들은 "컬링, 파이팅입니다!", "컬링, 이슬비 정말 귀여워! 새로운 스포츠 스타!" "컬링, 평창에서도 볼 수 있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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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러시아)=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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